[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용수가 안정환의 아재개그에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KBS2 ‘1%의 우정’에선 최용수와 안정환, 배정남, 한현민이 함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네 사람은 차로 VR체험장을 찾게 됐다.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 안정환은 “숙소에 뭐 놓고 왔다”고 말해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뭘 놓고 왔느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우리의 우정을 놓고 왔다”고 아재개그를 펼쳤다.
이에 최용수는 “너 감 많이 떨어졌나봐”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안정환을 저격,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의 우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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