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토니안이 ‘꽃보다 할배’와 같은날 독일로 출국해 눈길을 끈다.
토니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출발~ 외로울 것 같아서 어피치랑 프로도도 함께 ㅋ 일단은 프랑크푸르트로!!! 근데 방금 이륙 직전인데 승무원분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이름을 너무 크게 부르면서 날 급하게 찾아서 순간 깜놀…착오가 있었다고. 뭐지…시작부터 #토니안#떠난다#말로만듣던#독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인형을 손에 들고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비행기 탑승권도 함께 공개했다. 토니안은 앞서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마일리지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12만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 왕복 티켓을 구매한 사실을 전했다.
무엇보다 토니안은 tvN ‘꽃보다 할배’와 같은날 같은 행선지인 독일로 향해 눈길을 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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