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파이터 김동현의 불꽃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tvN ‘대탈출‘에선 악령 감옥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병재는 쥐구멍 앞에서 키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눈 깜짝할 사이에 키가 다시 없어졌다.
이에 쥐구멍에 손을 넣어보라는 말에 멤버들은 모두 진저리를 쳤다. 이에 멤버들은 관심이 없는 듯 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냈다.
이에 유병재가 쥐구멍 앞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김동현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키를 포기한 듯한 연기를 어설프게 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파이터 김동현은 불꽃 연기를 펼쳤고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병재는 감시역할을 교대해달라고 했고 김동현은 쥐구멍 앞으로 안오는 척 불꽃연기를 또다시 펼치며 유병재를 다시 웃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탈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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