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이유영의 거리가 또 한 걸음 가까워진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다.
여기서 또 하나 놓쳐선 안 될 것이 극중 가짜 판사 한강호(윤시윤 분)과 외유내강의 판사 시보 송소은(이유영 분)의 알 듯 모를 듯 설레는 핑크빛 기류이다.
첫 만남 때와 180도 역전된 관계로 재회한 순간부터 두 사람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까지. 여기에 윤시윤, 이유영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까지 더해져 TV 앞 시청자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8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9~10회 본 방송을 앞두고 한층 더 가까워진 한강호와 송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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