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호동이 기상미션 출구조사 결과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21일 tvN ‘신서유기‘에선 홍콩으로 간 멤버들이 기상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상미션은 빨간종이 파란 종이 중에서 두 개를 선택하고 그곳에 이름을 적어야 하는 미션. 빨간종이는 마이너스가, 파란종이는 플러스가 된다. 대신 종이 두 개는 빼앗거나 양도하거나 없앨수 있다는 것이 조건.
이날 나영석 피디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1등은 피오가, 2등은 은지원이 이름을 올렸다. 3등은 안재현, 4등은 송민호와 이수근이 이름을 올렸다. 자연스럽게 6등은 강호동에게 돌아갔다. 강호동은 사전투표 결과에 예상했다면서도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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