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라미란을 위한 메뉴에 도전했다.
21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라미란은 일단 식사부터 하러 가자는 김숙의 말에 “나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숙은 “오늘은 가볍게 놀기가 컨셉트다. 무리 안되게 가볍게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김숙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샐러드 가게를 찾았다. 건강한 샐러드를 맛볼수 있는 곳에서 그들은 가볍게 먹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샐러드 메뉴를 마음에 들어하는 장윤주와 이세영과 달리 한식파인 라미란은 밥과 찌개가 없는 식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다이어트 하는 라미란을 위한 라미란 코스로 가볍게 짰다. 식사는 여기서 끝”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주말사용설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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