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13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김민기의 웨딩 스냅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결혼을 앞둔 이들은 웨딩 스냅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다. 메이크업 전문가가 홍윤화에게 계속 “신부님~” 이라고 부르자 부끄러워한다. 스타일링을 끝낸 이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 방문해 동화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김민기는 촬영 중간, 홍윤화만을 위한 엄청난 스케일의 반지를 선물해 그녀를 감동하게 한다. 홍윤화만을 위한 맞춤 반지를 준비한 것. 홍윤화는 김민기가 준비한 반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하염없이 바라보다 촬영이 중단될 뻔했다는 후문이다.이후 이들은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찍으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들의 웨딩촬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지혜가 박준형에게 “우리도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자”고 하자 박준형은 묵묵부답으로 떨떠름한 반응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윤화♥김민기 커플은 웨딩 스냅 촬영을 마친 후, 결혼 준비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매콤한 음식을 찾아 나선다. 새신랑 김민기는 음식을 보자마자 “결혼을 앞두고 내 건강을 위해 준비한 음식이냐”는 야릇한 멘트를 던져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결혼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새신부 홍윤화와 새신랑 김민기의 웨딩 스냅 촬영 현장은 11월 13일 화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