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박신영이 최강 엄친딸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박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멘사 출신으로 아이큐는 156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미국으로 조기 유학, 명문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영어공부는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5살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단어 암기 이런 게 아니라 영어일기를 쓰면서 배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신영 아나운서 외에도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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