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윤주빈, 박환희, 한수연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8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KBS ‘100년의 봄’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윤주빈, 박환희, 한수연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립유공자의 후손.
윤주빈은 일왕 승일 기념행사장에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박환희의 할아버지는 1919년 만세 운동 당시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하종진 님이다. 한수연은 독립운동가 김순오의 외증손녀.
특히 윤주빈은 100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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