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런닝맨’과 ‘대탈출’이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사건번호 444 미션이 펼쳐졌다.
지석진이 창고 암호를 풀며 추리 왕의 면면을 뽐냈다. 이에 런닝맨들은 “큰 형님”을 외치며 환호했다.
반대로 이광수는 “이상하게 술술 풀리는 것 같다”라며 불안을 표했다.
그 말대로 창고에 자리한 건 조연출A군의 시신이다. 방 탈출 미션의 시작. 이에 이광수와 전소민은 “만지지 마” “모든 게 증거다”라며 탐정모드를 가동,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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