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좌석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그린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개봉 5일차 17만 관객(4/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에 가세를 더한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다.
뿐만 아니라, 좌석 판매율 32%라는 수치로 주말 박스오피스 중 1위를 기록했다.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털사이트와 SNS에 인생 로코 탄생이라는 만장일치 호평으로 입소문이 더해져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전작인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