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헨리가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다.
7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는 아이스하키 도전에 나선 헨리의 모습을 그린다.
헨리는 훈련 첫날 예정된 친선 경기에 선발로 투입됐다. 경기 전 워밍업만으로도 팀 간의 긴장감이 커지자 연신 “무서워요”를 읊조리며 잔뜩 겁을 먹었다.
이어 상대 팀의 막강한 실력에 영혼까지 탈출하는 굴욕을 맛봤다. 헨리는 숨 가쁘게 진행되는 경기 속에 급격하게 체력을 소진하며 ‘잠깐 포기’를 선언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헨리가 1회차 특훈을 받고 친선 경기용 슛 아웃 슈터로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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