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나주 곰탕을 향한 데프콘의 집념!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목포 팀은 나주 곰탕 획득을 위해 머리에 쟁반을 얹고 줄넘기에 도전했다.
목포 팀은 연습하자마자 실패했다. 멤버들은 “이게 가능하냐”고 큰 목소리를 냈다.
제작진은 당장에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여줬다. 데프콘은 “날씬하니깐 가능하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기껏 성공했지만 ‘도전’을 외치지 않아 무효였다. ‘도전’을 외친 다음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시뮬레이션 영상에 없던 주전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결국 멤버는 제작진과 합의 하에 재도전했다. 이번 도전은 성공했으나 마지막에 데프콘에 바지가 벗겨지며 좌중을 경악케 했다. 데프콘은 “시청자 여러분 고의가 아닙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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