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노코멘트를 취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24일 박혁권과 조수향의 소속사 양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고, 입장을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박혁권과 조수향이 얼마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배우 사생활 문제’라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을 밝혔다.
박혁권과 조수향 역시 공식석상에서 열애에 대한 언급을 아끼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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