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에 조율 중이다.
30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작성한 공연 계약서와 변경된 사항이 있어서 새로 계약서를 받았다.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후 종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확정 포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TV조선과 김호중의 소속사 간 불화설이 대두돼 팬들 사이에서 김호중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는 오는 5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에서 시작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8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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