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츠키가 박효준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긴 머리와 민머리’ 특집으로 긴 머리 대표 김경호-서남용, 민머리 대표 홍석천-박효준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박효준은 독보적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신 스틸러 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에 대해 MC 김용만은 “성격 여린 편”이라고 말했다.
민머리 ‘두피 관리법’을 묻자 박효준은 “특별히 하는 건 아니고 얼굴에 붙였던 마스크팩을 머리에도 붙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그게 기본”이라며 25년차 민머리 다운 노하우를 드러냈다.
2단계에서 박효준을 맞이한 걸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는 “일본 영화에 나올 것 같다. 오사카 아빠 스타일”이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1승이 목표”였던 츠키는 박효준을 상대로 승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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