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카라 출신 연기자 한승연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화답했다.
한승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행복하게 생일맞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게재한 생일 축하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사진과 생일 축하 메시지가 있는 광고판 앞에서 한승연은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했다. 또한 이 광고판을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도 지어 보였다.
이어 그는 “동생들 데뷔 9주년도 축하한다”라고 덧붙이며 “하지만 이제 생일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걱정하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인증사진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완전 기다렸다”는 깜찍한 메시지도 더했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8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청춘시대2’ 촬영에 한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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