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더쇼’의 MC인 블락비 P.O,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29일 SBS MTV 측은 “더쇼 MC P.O, 정화, 연우가 오늘 생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세 사람은 지난 5월 MC로 발탁됐다. 넘치는 센스와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더쇼’를 밝은 분위기로 이끌었다. 생방송이라는 만만치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코너를 소화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더쇼’ 제작진은 “그동안 더쇼를 더욱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준 세 MC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블락비 P.O와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의 마지막 MC 무대는 29일 오후 6시 30분 ‘더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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