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디어 완전체 미모가 완성됐다. 갓세븐의 일곱 가지 매력이 폭발하는 순간이다.
그룹 갓세븐(GOT7)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7 for 7’ 발매를 앞두고 멤버 개인 티저를 황금연휴 기간동안 하루에 하나씩 공개했다. 리더 JB를 시작으로 막내 유겸이 마무리했다.
지난 9월 30일 JB는 눈빛과 옆모습 부각에 초점을 맞췄다. 청춘의 느낌을 남성미에 기댄 것. 특히 JB는 타이틀곡 ‘You Are’ 작업에 힘을 보태 성장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 다음 멤버 마크는 전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레드 컬러 헤어 스타일로 강렬함을 드러냈다. 세 번째는 잭슨 차례. 누운 상태로 나른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저돌적인 눈빛으로 잭슨의 진지한 매력을 어필했다.
배우로도 활약하는 진영이 모습을 보였다. 가을 분위기를 내고자 진영은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시도했다. 다음날 영재는 장난기를 뺀 카리스마에 도전했다. 올백 헤어로 와일드 성향을 풍겼다.
멤버 뱀뱀은 화려한 비주얼 장착에 힘썼다. 눈빛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드러내며 뱀뱀의 성숙을 알렸다. 마지막은 유겸이 나섰다. 강렬한 터치의 헤어 스타일은 유겸의 도발적인 요소를 자극시켰다.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7일에 걸쳐 갓세븐의 개인 티저가 모두 노출됐다.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격하는 갓세븐은 전곡 크레딧에 멤버 전원의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 ‘7 for 7’은 오는 10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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