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이시다 잇세이(43)가 24살 연하의 여배우 이이무라 다카코(19)와 결혼했다.
일본 데일리경제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이시다 잇세이와 이이무라 다카코는 지난해 11월 교제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과 함께 24살 차이라는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몰고 온 커플이다. 이시다 잇세이는 당시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며, 이혼 후 연인 관계가 됐다고 고백한 바다.
이후 이시다 잇세이와 이이무라 다카코는 SNS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TV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동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다 잇세이의 결혼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6년 결혼했다 이혼했으며, 2014년 1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시다 잇세이 트위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