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강우의 美친 연기에 안방극장은 ‘작두 홀릭’으로 박수받고 있다. 오작두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12일 김강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방송한 ‘데릴남편 오작두’ 11-12회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산을 배경으로 망태기 가방을 메고 산 이곳저곳을 누비며 약초를 캐고 있다.
자연인 오작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라 유독 눈길을 끈다.
또한 해맑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거나 목침을 만드는 모습은 극 중 촬영장이 얼마나 화기애애 한지 느껴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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