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딸인 모델 코우키가 아빠와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우키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월간지 화보를 공개했다. 도쿄 누에로와 함께 한 12월 화보에서 코우키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커버를 장식한 코우키는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부친인 기무라 타쿠야를 닮아 까무잡잡한 피부와 짙게 쌍커풀이 진 눈, 짙은 눈썹, 오뚝한 콧날로 부전여전을 증명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도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코우키는 패션지인 엘르 재팬 7월호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해 매 행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코우키 인스타그램(기무라 타쿠야, 코우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