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정소민이 달달한 버스 데이트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이 유진강(정소민)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무영은 회사 사람들과 나온 유진강에게 ‘버스 타자’고 문자를 보냈다.
유진강은 가는 길에 태워주겠다는 대표의 말에도 길이 막히니 버스를 타겠다고 둘러댔다.
이어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김무영과 유진강,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진국(박성웅)은 유진강과 잘 안 됐다는 엄초롱(권수현)의 말에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