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 양의 혹독한 다이어트기가 공개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탤런트 최재원, 프로골퍼 김재은의 첫째 딸 최유빈(14)의 눈물겨운(?) 용돈 협상기가 공개 될 예정이다.
평소 유빈이는 ‘고기’라는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음식을 사랑한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목표체중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겠다 선언했다고.
포만감을 위해 꼭 식전에 샐러드를 섭취하고 과자도 줄였지만 줄지 않는 체중 때문에 용돈은 6개월째 받지 못했고 급기야 집안일을 자처하며 용돈벌이를 했다.
사랑하는 딸의 혹독한(?) 다이어트로 속상한 아빠 최재원은 아내의 눈길을 피해가며 딸에게 물심양면으로(?) 짜릿한 유혹을 펼쳐 MC박미선과 장영란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점심을 먹고도 어마어마한 양의 김치볶음밥을 또 만든 최유빈.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예측불허 비밀(?) 알바의 전말과 함께 엄격할 수밖에 없었던 호랑이 엄마의 속사정이 오늘 오후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에서 전격 공개 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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