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29)가 15살 연상의 개그맨 와타베 켄(44)과 결혼한다.
9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최근 광고 관계자 등에게 결혼 의사를 밝히고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
201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5년 4월 매체를 통해 열애가 최초 보도됐으며, 올 1월 두 사람이 도쿄의 최고급 맨션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순조롭게 사랑을 키워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만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며, 속도위반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꼽히는 사사키 노조미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슈퍼주니어 예성과 영화 ‘마이 코리안 티처’에 함께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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