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래퍼 그레이와 방송인 송다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레이는 열애설이 보도된 지 20분 만에 부인을, 송다은은 연락이 닿지 않아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못했다.
22일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교제 시점은 지난해부터이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다고.
그러나 그레이 측은 TV리포트에 “송다은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다은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본인과 연락이 안 닿는 상태다. 이슈로 피해를 본 입장이지 않나”라면서 “열애설에 대해선 본인한테 들은 바가 없다”며 확인이 어렵다는 걸 어필했다.
송다은은 최근 클럽 버닝썬과의 연관성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시끄러운 상황이다. 여기에 열애설까지 등장해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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