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플러스→멀티플 까지…‘글로벌 루키’의 저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앨범으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26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의 첫 완전체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와 리팩 앨범 ‘× ×’(멀티플 멀티플)가 총 1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멤버 별 개인 앨범 발매와 3번의 유닛 활동으로 독보적인 데뷔를 기록했다.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로 진행된 상영회와 올림픽홀 데뷔 콘서트를 모두 걸그룹 최초로 진행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한편 이달의 소녀는 리패키지 앨범 ‘× ×’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 ‘#’을 공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