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명수가 터뜨린 설렘 폭탄…키스는 이렇게 [콕TV]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엘명수가 셀럼 폭탄을 터뜨렸다.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얼음장 같던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을 천사 단(김명수 분)이 녹였다. 이들의 뽀뽀로 시청자들의 심쿵 포인트를 자극했다.

이연서는 자신의 옆을 지키는 단에게 진심을 느꼈고, 또 고마웠다. 단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이연서.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려 했다. 하지만 천사 단의 키스로 이어졌고, 달콤함으로 가득했다.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가 각자의 캐릭터의 감정에 빠져 집중해서 촬영을 했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배우 덕분에 순수하고도 예쁜 로맨스신이 나온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