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하선과 이상엽이 스며든다.
1일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측은 박하선과 함께 치명적이고 위험한 사랑에 빠질 남자 이상엽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레드 톤의 호텔 복도를 걷는 박하선의 모습도 있다. 서로를 아찔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랑이 날아갔습니다”라는 박하선의 내레이션이 들리고 화면에는 “사랑을 찾고 있는 건가요”라는 카피가 등장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금기된 사랑으로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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