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현우가 ‘팔아야귀국’에서 허당기를 벗고 영어실력을 뽐냈다.
15일 채널A ‘팔아야귀국‘에선 베트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신봉선과 허영지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서양인 손님의 등장에 당황했다. 영어울렁증이 발동된 가운데 허영지는 서둘러 음식을 만드는 파트에 있던 이현우에게 S.O.S를 구했다.
이에 이현우는 유창한 영어와 능숙한 태도로 외국인 손님을 응대했고 멤버들은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현우가 열심히 팝업스토어 물건들을 소개한 외국인은 물건을 사지 않고 그냥 나갔다. 이현우는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 안된다며 다음에 또 오라고 했다는 것. 이에 장동민은 답답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팔아야귀국’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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