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라고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10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강지영 아나운서가 “아이돌이니 패션에 관심이 있지 않냐”라고 묻자 렌은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진지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역대급 슈퍼리치들의 성공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 절약을 위해 ‘회색티’만 고집하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앞으로 일어날 악몽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 빌 게이츠의 비밀이 공개된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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