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러블리즈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영하의 추위에도 무려 1000여 명의 시민과 팬들이 모였다.
파란 산타복을 입고 등장한 러블리즈는 대표 겨울 시즌송 ‘종소리’와 ‘Ah-Choo’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러블리즈는 “날씨가 많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아프지 마시고, 연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기를 러블리즈가 응원하겠다”며 “러블리즈를 보러 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공연을 본 시민들과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와 카메라 세례로 러블리즈를 응원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