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유리가 웍질과 불쇼로 역대급 실력파임을 드러냈다. 이유리의 메뉴 맛을 본 김수미도 출시 욕심을 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번째 주제인 ‘국산 닭’ 메뉴 개발을 위해 중식을 배우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대문에서 웍과 베트남 고추를 산 이유리는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그는 웍질과 불쇼를 배웠다.
중식을 익힌 이유리는 집으로 돌아와 이름까지 새긴 중식도로 깐풍 닭강정을 만들기 시작했다. 엄청난 칼질 실력과 웍질, 불쇼에 편셰프들과 평가단 모두 엄지를 척 세웠다.
이경규는 “이번주까지만 나오고, 웬만하면 드라마를 하세요”라고 견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유리는 바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시리얼로 덮었다. 이를 들고서 김수미를 찾아갔고, 김수미는 극찬하며 “내가 출시할게”라고 제안해 이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유리는 메뉴 이름을 ‘씨닭’으로 지었다. 김수미는 매우 마음에 들어 했고, 대기실을 찾은 광희까지 극찬으로 힘을 실어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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