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가 오랜만의 콘서트에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18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TOP6는 무대를 찢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TOP6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들은 오랜만의 콘서트에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제는 마치 가족같은 단란한 6명의 모습에 팬들은 “예쁘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내일 콘서트에서 만나”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댓글로 응원과 함께 남은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약 7개월 만에 재개, 오는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대구 공연이 펼쳐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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