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한 계절 앞선 맨투맨을 입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촬영장에서도 우월한 존재감을 뽐낸 그는 태평양 어깨와 차분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날카롭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일하는 남자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심을 흔드는 김우빈의 멋진 모습에 팬들은 “잘생겼다” “계속 보게됨” “건강 잘 챙겨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우빈은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최동훈 감독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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