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미나가 육감적인 몸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간의 격리가 끝나고 거의 3주만에 폴 댄스 수업하러 왔다.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난다. 몸도 마음도 상쾌해져서 또 오고 싶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폴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미나는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육감적 바디라인을 뽐내는가하면 고난이도의 폴 댄스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강력한 코어 힘을 뿜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술” “정말 멋지다” “섹시미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미나는 17살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함께 유튜브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