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이 김영철이 가짜 친부란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중희(이준)와 미영(정소민)의 관계가 더욱 꼬이는 전개가 그려졌다.
이날 중희와 의사인 전 여친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미영은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중희와 그녀가 잘 되가는 듯 보이자 더욱 신경이 쓰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열애설 기사에 대한 댓글 반응을 본 미영은 중희를 걱정했다.
미영은 집에 돌아오는 중희에게 “기사에 댓글 많이 달렸던데 보셨어요?”라며 “보세요.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중요하잖아요. 열애설 난거 어쩔 수 없지만 사진 찍히는 거는 조심하셔야 될 겁니다. 멜로라인에 방해되고 차기작 섭외에도 별 도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중희는 “신경 쓸 거 없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미영은 “여자 생겼다고 사람이 저렇게 많이 변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마음이 상한 미영은 진성준(강다빈)의 데이트 신청을 받고 홧김에 영화를 같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성준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미영. 진성준은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미영과의 첫 데이트에 공을 들였다. 미영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진성준은 그녀에게 더욱 푹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중희는 한수(김영철)의 등목을 해주다가 흉터가 없는 것을 발견했고 한수의 과거사진과 비교했다. 이어 결국 한수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란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젖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복녀(송옥숙)가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복녀는 “여자로서 내 인생은 끝 아니냐”며 눈물을 흘렸고 혜영(이유리)은 그런 시모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편 규택(강석우)은 아내를 두고 밥먹으로 갈 생각부터 했고 복녀는 눈물을 흘리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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