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고재근이 Y2K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Y2K 출신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고재근 씨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 Y2K에서는 노잼아니었느냐”고 물었다.
고재근은 “활동 할 때는 유이치, 코지의 말을 통역해주느라 바빴다. 애들의 말을 다르게 통역해서 전할 때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