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종석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최고 시청률이 20%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 대기실을 기습 공개됐다. 배우 이종석, 배수지, 정해인, 고성희, 이상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예상 시청률을 묻자 이종석은 “평균 15%에서 17%를 기록할 것 같다. 그리고 최고 시청률은 20%가 넘을 것 같다. 10부, 11부에서 20%가 넘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배수지는 이종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응원에 시청률이 3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17.5%를 예상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배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이종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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