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재형이 명품발라더 정승환을 소환, ‘그댄 모르죠’무대를 공개했다.
8일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가 방송됐다. 이날 정재형은 자신의 곡을 불러줄 가수로 정승환을 소환했다.
양양으로 음악MT를 간 정승환과 정재형. 두 사람은 음악작업 전에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로 나갔다. 정승환은 처음 배워본 서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게의 낡은 피아노 앞에 앉아 곡의 멜로디를 쳐보는 정재형. 이에 정승환은 그의 옆에 앉아 노래가 매우 좋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아직 가사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 며칠후 회사에서 정재형과 정승환은 곡작업을 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형은 “승환이랑 처음 작업하게 돼서 저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선 정승환과 함께 한 정재형의 ‘그댄 모르죠’가 공개되며 감성을 자극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건반위의 하이에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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