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를 둘러싼 소문이 무성하다.
최근 매거진 OK는 “저스틴 비버는 외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밤마다 할리우드 다이브 바를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 이는 교회 때문이라고 한다. 신앙생활에 심취한 이후로, 속세를 떠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
그러면서 “저스틴 비버는 데이트도 하지 않고 바로 들어온다. 오로지 물만 마시고, 100달러의 팁을 남겨두고 간다. 딱히 불행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고 측근의 말을 빌려 설명했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 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을 통해 “저스틴 비버는 잘 지내고 있다”며 “자신을 고립시킨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17일(현지시간) National Enquirer는 “저스틴 비버가 교회 아동 학대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보도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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