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의 새 앨범이 故 종현의 추모로 오늘(26일) 발매된다.
엑소는 26일 자정 바리스타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를 공개했다. 엑소는 2017 겨울 앨범을 보다 따뜻한 느낌으로 완성한 상황.
새 타이틀곡 ‘Universe’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다이내믹한 일렉 기타 연주로 멜로디를 썼다. 세상의 전부가 된 사랑을 우주 끝까지 가서 다시 찾겠다는 다짐을 가사에 녹여냈다.
당초 엑소의 새 앨범은 지난 21일 발매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선배 샤이니 멤버 종현이 지난 18일 세상을 떠나며 발매 일자를 늦췄다.
앨범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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