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시후와 신혜선이 덕수궁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선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의 공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은 “혼자 밥 먹기 싫어서.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라고 말했고 지안은 “알았다. 같이 먹자”고 말했다.
그녀는 “마지막 인사하러 온 거 아니냐”며 “공고문 봤다. 유럽지사 출근이던데 보통 1,2주 정도 걸리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대문에 함께 갈치조림을 먹으러 갔다. 그는 차를 두고 왔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도경은 까다로운 입맛을 버리고 갈치조림을 폭풍흡입했고 지안은 “쇼 하는 거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오늘 너를 만난게 힘이 된다”고 말하며 그녀와의 데이트에 미소를 지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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