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퀸’ 보아가 돌아왔다.
보아는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내가 돌아(NEGA DOLA)’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보아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힙합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보아는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싹쓸이했다.
‘내가 돌아(NEGA DOLA)’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R&B 힙합 댄스곡으로, 보아와 힙합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무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일본 출신의 힙합 전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작업, 보아만의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드벨벳, 레인즈, 보아, VAV, 셀럽파이브, 수지, NRG, MXM, 오마이걸, 원포유 정세운, JBJ, 청하, 케이시, TARGET, 프로미스 나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