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혼성그룹 콜라가 ‘슈가맨2’를 통해 다시 팬들을 찾았다.
4일 JTBC ‘슈가맨2‘가 방송됐다. 이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1996년 혜성같이 등장한 혼성그룹 콜라가 등장했다.
콜라는 그들의 히트곡 ‘우울한 우연’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준희, 김영완, 김송이 등장해 열정을 불태웠다. 세 사람은 재회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한달 반 전부터 함께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김송은 “지금 제 나이가 마흔 일곱인데 연습실 거울을 보는데 몸이 막 움직이더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송과 강원래의 아들 강선 군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엄마의 무대에 다섯 살 선이는 “예뻤어요”라고 말해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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