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완전체 H.O.T.가 안방극장에 감동을 줬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25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부에서 12.5%(이하 전국 일일 기준)를 2부에서 1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된 1부 8.3%보다 무려 4.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2부는 전회(13.6%)보다 0.6% 포인트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오른 시청률이다.
아울러 ‘무한도전-토토가3’는 토요일 예능 전체 1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백년손님’은 5.5%, 7.5%를, ‘불후의 명곡’은 6.5%, 9.5%를 각각 나타냈다.
H.O.T. 완전체의 콘서트가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공개됐다. 멤버들은 첫 무대 때부터 팬들의 환호에 눈물을 쏟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토토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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