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밀과 거짓말’ 전노민과 김혜선의 관계가 수상하다.
25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신화경(오승아)과 한주원(김혜선)이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신명준(전노민)의 모습이 담겼다.
신명준은 한주원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만났다. 신명준은 “신화경이 내 딸이다”라며 “미안하다는 말 안할거다. 나라는 놈, 나밖에 모르는 놈이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20년이 훌쩍 넘게 지났는데 뭐가 그렇게 겁나냐”라는 한주원의 말에 “이제와 티끌하나라도 내 발목을 잡게 할 수 없다. 부탁이다. 화경이 곁에 두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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