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열린 일본 영화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제71회 칸 영화제 2018’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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