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 장승조 린아 부부가 기쁨을 드러냈다.
장승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신생아인 아들을 안고서 사랑스러워하는 장승조의 모습이 담겼다.
장승조 린아 부부는 지난 1일 득남했다. 본지가 6일 단독 보도해 세상에 알려졌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처음 만났다. 2014년 2월 열애를 한차례 부인한 두 사람은 7월 만남을 인정하고, 그해 11월 22일 결혼했다. 지난 1월 본지 단독 보도로 린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장승조는 지난해 MBC ‘돈꽃’에 이어 현재 tvN ‘아는 와이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득남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장승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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