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짠내투어’ 조세호가 박나래를 업어주었다.
1일 방영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여행설계자 승리가 중국 샤먼 여행에서 보트 투어를 계획했다.
이날 승리는 보트를 타러가자고 했고, 보트를 타기 위해선 물을 건너야했다. 물에 젖지 않고 바로 보트를 탈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승리는 굳어버렸고, 이때 조세호가 성큼성큼 앞으로 나섰다.
이어 조세호는 “제가 박나래 업을게요”라고 외쳤다.
이어 박나래를 업은 조세호는 안전하게 그녀를 내려주었다. 박나래는 “고마워 오빠”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승리는 투어 마지막 코스로 해산물 레스토랑을 택했다. 멤버들은 해산물 요리에 만족스러워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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